김 신부는 소록도에 살던 이웃들의 이름을 다 기억하고 있었고.
그의 소록도에 대한 애정은 2017년 9월 오스트리아에서 만난 김연준 신부의 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.당시 두 간호사가 한국생활을 정리할 때 짐은 여행가방이 전부였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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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 섭취가 어려운 환자에게는 직접 우유를 먹여줬다.평생 ‘소록도 할매로 불리길 원했다는 마가렛은 한국 생활을 떠올리며 항상 행복했었다고 말했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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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국으로 돌아간 소록도 천사들의 소식은 고흥주민 등에게 안타까움을 줬다.김 신부는 소록도에 살던 이웃들의 이름을 다 기억하고 있었고.
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했다고 말했다.2005년 소록도를 떠날 때는 나이가 70이 넘었다.